[06/07] 야간 몸풀기 (07/1/3)

2007년 첫 라이딩을 지산에서 하였습니다.

날이 따뜻해서 눈은 슬러쉬 였습니다. 5번 슬로프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막아놓고 있었습니다. 하프파이프는 아직도 최종 마무리 단계였습니다. 하프파이프 아래쪽에는 우선적으로 펀박스와 점프대가 설치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터레인파크가 완성단계는 아니고 열심히 조정중에 있습니다. 슬로프의 사이사이에 모글 코스가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5번 슬로프 상단에는 점프대 까지 갖춘 모글 코스가 있고, 4번 슬로프 중간에 모글 코스가 조정되어 있습니다.

설질도 좋지 않고, 파이프도 오픈하지 않아 무리하지 않고 라이딩 감각만을 찾는 연습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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