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알프스 - 둘째날(1)
프랑스 알프스를 만나러 가는 첫 날입니다.
아침 기온은 영하 15도 입니다. 산 정상에 가면 날이 더 춥습니다.
해가 나서 날이 좋으면 그래도 낮에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는 오후가 되면 매우 춥습니다.
산장앞 풍경
- 산장 주변에는 다른 산장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난주에 눈이 많이 왔습니다. 날이 추우니 녹지 않고 계속 쌓여 갑니다.
숙소에서 나와 약 20분을 걸어서 곤돌라 타는 곳으로 갔습니다.
- 추운날씨 때문에 2대의 차량중에 1대가 문제가 있어서 일부는 걸어 갔습니다.
프랑스에서는 말 머리색(?)도 금발 입니다.
마을(Champagny en Vanoise) 풍경
- 매우 작은 시골 마을 입니다.
이렇게 작은 마을에 숙소를 정한 이유는 10명 이상이 묵을 수 있는
산장이 있는 곳이 이 곳 밖에 없답니다.
큰 스키장의 경우는 5~6인용의 작은 방이 주류입니다.
베이스 고도가 1250m 이고 최고 3850m 랍니다.
한국보다도 훨씬 높지요. ㅎㅎㅎ
리프트권 발매소
곤돌라 타고 올라가는 곳
곤돌라
- 서서타는 곤돌라 입니다.
Champagny en Vanoise 풍경
- Paradiski 지역에서는 작은 스키장 입니다.
그래도 한국의 왠만한 스키장 크기 입니다.
자연모글
슬로프의 구분은 정설을 했느냐 안했느냐의 차이 입니다.
플라스틱 폴(Pole)로 구분을 해 놓을 뿐 입니다.
어디나 눈이므로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지...
터레인파크를 조성중 입니다.
눈... 눈... 눈...
날씨도 화창해서 좋았습니다.
터널로 된 슬로프도 있었습니다.
이쪽은 La Plagne 지역
Plagne Centre 1970지역 입니다.
콘도와 샵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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