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알프스 - 둘째날 (2)

Plagne Centre 지역에는 하프파이프(왼쪽)가 있습니다.

La Plagne 와 Les Arcs 스키장 사이의 계곡 입니다.

기나긴 오솔길을 지나갔습니다.

속도가 안나서 걸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La Plagne 스키장과 Les Arcs 스키장을 이어주는 곤돌라(Vanoise Express) 입니다.

차를 타고 도로로 간다면 약 1시간이 넘게 걸리는 길을 곤돌라로 쉽게 넘어 갑니다.

곤돌라는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점심먹는 식당에 걸려 있던 오래된 골동품 스키

Les Arcs 스키장 입니다.

여기도 엄청 큰 스키장 입니다.

거의 반나절을 리프트/곤돌라를 타고 산을 넘고 넘어...

Champagny en Vanoise - La Plagne - 를 거쳐 Les Arcs 까지 왔는데...

돌아갈 시간이 모자라 Les Arcs 정상까지 못갔습니다.

Les Arcs에는 스키/스노우보드 최고속도 대회가 매년 열립니다.

그 대회가 열리는 슬로프를 가고 싶었는데...

못가봤습니다.

서서 타는 리프트

다시 Vanoise Express 곤도라를 타고 돌아갑니다.

다시 La Plagne 스키장

- 파이프 제작기인 파이프 몬스터 입니다.

기문을 설치한 코스 입니다.

산의 한쪽에는 그늘이 져 있지만, 반대편은 아직도 화창합니다.

다시 돌아온 Champany en Vanoise

저녁으로 삼겹살을 배불리 먹었습니다.

산장에 걸려 있는 입체 지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