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Tour

[07.3] 휘슬러원정 - 10 Day

KOON™ 2007. 3. 28. 23:05

ㅇ 10th-Day (3.17 토)


드디어 집으로 돌아가는 날 입니다. 아침 일찍 짐싸들고 나와서 Van Taxi(콜택시)를 불러서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공항에서 휘슬러에서 나오는 김태학군과 만나서 같은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 왔습니다.

언제나 돌아가는 길은 아쉽기도 하고 여유가 있습니다. 갈 때 보다도 1시간 정도 더 긴 10간 정도의 비행시간도 금새 지나는 듯 합니다.

한국에 도착하니 날도 따뜻하고 완연한 봄날씨와도 같습니다. 캐나다에서의 라이딩은 마치 긴 꿈과도 같게 느껴집니다.

해외 원정은 다녀와도 언제나 아쉽고, 다음을 또 기대해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 KOON™ >

- 가는 날도 역시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 최상의 서비스를 자랑하는싱가폴 에어라인

- 이제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겨울을 달래야 합니다.